제목 | 건양대 유아교육과 및 특수교육과, 세계 교사의 날 맞아 ‘참교사 선언식’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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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0-07 | 조회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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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건양대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가 개최한 2024 건양대학교 참교사 선언식 모습 1.jpg
2일 건양대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가 개최한 2024 건양대학교 참교사 선언식 모습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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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유아교육과 및 특수교육과, 세계 교사의 날 맞아 ‘참교사 선언식’ 열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유아교육과 및 특수교육과(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 및 학과 교수 170명이 세계 교사의 날(10월5일)을 기념하고자 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2024 건양대학교 참교사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 참석자들은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자신의 다짐을 작성해 발표하는 한편 사도헌장을 낭독함으로써 교사로서의 사명과 책임, 직업 윤리와 엄정한 전문성 함양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필상 교수(특수교육과·초등특수교육과 학과장)는 “최근 부정적인 교권 이슈들로 인해 교직에 대한 부정적 생각들도 말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는 이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이며, 다음 세대를 책임지게 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존재”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어 “‘참’이라는 것은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의 나는 어떤 참 모습을 가지는 교사가 되어 있을지를 생각해 보고, 지금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를 계획하고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참석자들에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 전공 2학년 정예원 학생은 “오늘 행사가 미래의 교사로서의 나의 모습을 미리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아직은 교직 전문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학년은 아니지만 앞으로 진정한 참교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학업과 학과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건양대는 유아교육과 및 특수교육과의 교육과 비전을 ‘학생의 참(CHARM)ing 성장을 주도하는 교육전문가’로 설정하고 창의(Creativity), 인성(Humanity), 현장과 미래(Adaptability), 수업과 연구(Research), 동기와 자기주도성(Motivation)을 5대 추진 영역으로 정해 다양한 핵심과제들을 실천해 오고 있다.
건양대 관계자는 “참교사가 되기를 추구하는 건양대의 교육비전 덕분에 건양대 교육과 출신 현장 교사들은 인성이 훌륭하고 높은 실무역량을 교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