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2024 한솔체육대회 열고 양대 캠퍼스 학생들의 화합의 장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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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0-07 | 조회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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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린 건양대 2024 한솔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이 선서를 하는 모습.jpg
26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린 건양대 2024 한솔체육대회 사진 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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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4 한솔체육대회 열고 양대 캠퍼스 학생들의 화합의 장 마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6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대운동장에서 대학본부와 제28대 총학생회 그린(총학생회장 이병현)이 함께 주최하고 대전 메디컬캠퍼스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2024 한솔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피지컬 건양’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운동을 잘하는 특정 소수의 학생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전체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우스, 헤라클레스, 아테네, 포세이돈 등 올림푸스의 신 및 영웅 4명으로 팀을 구성해 연합팀 대항전으로 이뤄진 이날 체육대회는 건양대의 양대 캠퍼스별 학과 학생들을 골고루 나눠서 팀을 꾸려 학생간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체육대회는 ‘자이언트 테트리스’, ‘색판뒤집기’, 해적선 렐레이 및 각종 복불복 미션을 수행하면서 달리는 ‘장애물 계주’ 등 다양한 게임과 함께 학내 댄스/발라드/입합 동아리들의 공연, 경품 추천도 진행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피지컬건양'이라는 주제가 작년 많이 흥행한 프로그램에서 따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대학도 글로컬대학으로 흥행 중에 있다“며 "글로컬대학 외에도 많은 사업을 수주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인프라를 더 많이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체육대회를 많이 즐겨달라”고 밝혔다.
또한 건양대 설립자 김희수 명예총장도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한편 체육대회를 준비한 학생회 및 교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