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2023년도 유료 가족회사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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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2-27 | 조회 | 1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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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레이크힐호텔에서 개최된 건양대 유료 가족회사 워크숍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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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3년도 유료 가족회사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은 16일 논산에 있는 레이크힐호텔에서 '건양대학교 2023년 유료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회사는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경영지도, 기술이전, 학생의 현장실습, 취업예약기업 및 공용장비활용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협약을 체결한 산업체를 뜻하며, 크게 멤버십/파트너십 가족회사와 유료가족회사로 구분된다.
‘유료 가족회사 제도’란 건양대 가족회사 중 일정액의 연회비를 납부한 산업체를 대상으로 국고과제 지원, 공용장비 사용료 감면, 구성원 건강검진 할인 등의 마일리지 혜택을 지원해 가족회사 매출 증대 및 지역사회 공헌 등 대학-기업의 성과공유 및 상생발전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출범한 제도다.
이번 행사에는 건양대학교 유료 가족회사 ▲건양퍼멘테이션㈜ 외 15개 회사 등 건양대와 인연을 맺은 기업대표·임직원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산학협력팀, 창업보육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술사업화 전문가 특강, 산학협력 연계사업 소개 등 향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건양퍼멘테이션㈜ 양현요 본부장은 “건양퍼멘테이션㈜는 창업보육센터 대표 입주기업으로 유료 가족회사 제도를 통해 기술자문, 정부지원과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 오도창 사업단장(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제1회 유료 가족회사 워크숍을 발판삼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유료 가족회사 100개사 유치 목표 및 다양한 산학협력 우수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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