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16일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제29회 전기학위수여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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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2-27 | 조회 |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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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진행된 건양대 제29회 전기학위수여식 모습.JPG
16일 오후 진행된 건양대 제29회 전기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운 졸업생과 가족.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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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16일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제29회 전기학위수여식 개최
- 졸업생과 학부모 천여 명 참석하며 코로나 이전의 모습 되찾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16일 오후 논산에 위치한 창의융합캠퍼스 건양문화콘서트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천여 명과 대학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학위수여식을 개최한 바 있는 건양대는 최근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이번에 코로나 이전에 가까운 규모로 학위수여식을 열게 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건양대 설립자 김희수 명예총장과 건양교육재단 서창적 이사장, 건양대 김용하 총장, 합동군사대학교 김홍철 총장, 건양교육재단 김천중 이사, 건양대 총동문회 구훈섭 회장 등과 함께 대학 전체 교수진과 직원들이 참석했고 졸업생과 가족들은 천 명 넘게 참석했다.
건양대는 이날 박사 21명, 석사 116명, 학사 1,342명 등 총 1,479명의 학위자를 배출했으며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김수진 씨 외 5명이 최우수논문상을, 학부과정 군사학과 양서진 씨와 의료신소재학과 이소영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외수상으로는 군사학과 정민구 씨가 합동군사대학교총장상을,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한 방사선학과 김지홍 씨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상을, 응급구조학과 조하경 씨가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건양에서 4년을 마치고 졸업하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사회에 나가서도 건양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구훈섭 건양대 총동문회장은 "졸업하는 후배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대학이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뤄온 만큼 여러분들도 졸업 후 원하는 일 모두 이루기를 바란다. 건양대 총동문회도 여러분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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