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논산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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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29 | 조회 | 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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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건양대와 논산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업무협약 기념사진.jpg
28일 열린 건양대와 논산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업무협약에 앞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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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논산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논산시(시장 백성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이 28일 오전 논산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논산시 미래인재육성 교육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협업 체계 구축 ▲미래인재교육 프로그램 모집·홍보 ▲장비·시설 등의 활용 협조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걸맞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민선 8기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미래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시 미래 인재 양성 총괄을 맡은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김동원 교수는 “오늘 협약이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논산의 미래를 책임질 디지털 인재 교육 플랫폼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USR)에 최대한 부응하며 지역사회 공헌 및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건양대 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사이버안전·보안(Safety & Security)훈련 ICC 센터를 활용해 장비·시설 등을 활용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미래인재 교육 프로그램은 2023년에 시행될 예정이며, 건양대 김동원 교수를 필두로 SW·AI·Metaverse·사이버보안 등 미래사회의 주요한 핵심기술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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