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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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22 | 조회 |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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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건양대 간호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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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학과 아이조아 Study Club(지도교수 허보윤)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활동은 전국의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전역사 및 대전 관저동 일대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배너 및 피켓을 설치하고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배포한 밴드에는 ‘아이의 첫 세상이 험악하지 않기를’, ‘작은 상처, 작은 흔적도 지나치지 마세요.’, ‘아동학대 신고, 선택 아닌 필수입니다.’ 등의 문구를 넣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았다.
캠페인 활동에 참가한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두 달간 준비했는데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처음에는 쑥스러웠으나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겠다는 시민들을 만나서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다른 3학년 학생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이 신속하게 발견되고 보호받을 수 있는 대응체계가 잘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간호대학 아이조아 Study Club의 허보윤 지도교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 연령대 국민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계가 일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대를 예방하는 주위 이웃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2000개의 홍보물품을 배포했는데 전국적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확산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3년간 전공심화 및 전공연계 비교과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호학과 외 28개 학과, 94개팀, 총 1,705명의 재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데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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