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방문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재학생 대상 해외취업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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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01 | 조회 | 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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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건양대를 방문한 월드옥타 특강에 참여해 경청하고 있는 건양대 학생들.jpg
31일 건양대를 방문한 월드옥타 회원들과 건양대 김용하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의 기념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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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방문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재학생 대상 해외취업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열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31일 오후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를 창의융합캠퍼스로 초청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창업 특강 및 취업관련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 월드옥타는 1981년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로 전세계 68개국 143개 지회를 통해 재외동포 CEO 7000여명의 정회원, 차세대 회원 2만6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다. 이날 건양대를 방문한 월드옥타 장영식 회장 포함 50여명의 회원들은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 겸 명예총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의 환담 후 건양대 학생들을 위한 특강과 소규모 그룹 멘토링 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2개 주제로 나눠져 진행됐는데 전 무역협회 회장을 지낸 임혜숙 월드옥타 글로벌마케터 위원장이 ‘해외 취업 진출 필요성’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월드옥타 마케터스쿨 교장을 맡고 있는 윤조셉 교수가 ‘글로벌 스타트업의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취창업 및 해외취업 관련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륙별 기업 대표 회원들과 재학생 7~8명이 소규모로 9개 그룹을 만들어 약 50분 가량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고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현장기업인으로부터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받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 이날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양대 마케팅비즈니스학과 2학년 조다혜 학생은 “세계 곳곳에서 기업인으로 활약하시는 CEO들을 직접 만나 뵙고 그분들의 귀중한 경험을 전해듣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궁금했지만 알기 힘들었던 해외취업 및 해외창업에 대한 다양한 팁을 얻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를 방문해 우리 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업인 마인드를 불어넣어주신 월드옥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시각과 큰 포부를 가지고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월드옥타의 이번 건양대 방문은 같은 날 오전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월드옥타를 초청해 개최한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에 이어 개최됐다. 논산시는 이날 월드옥타 회원들과 논산시 지역기업 간 자유로운 상담과 함께 월드옥타 회원 23명을 논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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