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군사학과, 12주년 맞아 홈커밍데이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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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01 | 조회 |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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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양대 군사학과, 12주년 맞아 홈커밍데이 개최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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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12주년 맞아 홈커밍데이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군사학과(학과장 윤형호)는 2011년 학과 개설 이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어 오던 10주년 기념행사를 올해 12주년을 맞이해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졸업생 및 재학생이 함께 모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12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2월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한 학사 졸업생 홈커밍행사, 12주년 기념 학술제, 그리고 12주년 기념 만찬행사 등 재학생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야전에서 국토방위의 주력을 담당하고 있는 선배장교, 그리고 교수 및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지난 12년의 성장을 기념하며 새로운 발전을 기약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군사학과는 2010년 육군과 학군협약을 맺고 2011년 첫 입학생 40명이 입학한 이후 올해 2월까지 8개 기에 걸쳐 340여 명의 남녀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전후방 야전에서 국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후방 각지에서 80여 명의 선배들이 참석해 150여 명의 후배들과 명품 군사학과의 전통을 함께하는 축제행사를 벌였다.
임주환 대위(1기 졸업생 대표)는 "선배들은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후배들이 최고의 역량을 지닌 훌륭한 장교로 야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며 육군과 학군협약으로 개설된 건양대 명품 군사학과의 전통이 면면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 군사학과는 2011년 육군과 학군협약으로 개설된 이후 11년 연속 육군 학사운영평가 최우수를 달성하고 있고, 타 대학과 달리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유지하여 육군이 필요하는 우수한 장교를 배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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