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전주기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충청남도와 충남 아산시 지원으로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 사업단(단장 이병권)’의 전주기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건양대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활공학연구소, 대전대학교천안한방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보훈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참여기업 모집은 국내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화 단계별 전주기 지원 사업의 수혜기업을 발굴하고자 진행된다. 지능형 의지보조기기,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관련 제품의 부품 생산 및 판매 또는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기관들이 보유한 사용적합성 평가, 인증제도, 성능평가 및 안전성 평가 기술을 활용해 ▲제품화촉진 ▲통합기술지원 ▲시험평가기반 인허가지원 ▲임상/실사용 기반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1차 정시지원은 3월 11일까지이며 2차(4.11~5.2), 3차(6.13~7.14) 상시 지원도 계획돼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류 등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s://kuicf.konyang.ac.kr)와 충청남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go.kr), 아산시 홈페이지(https://www.asan.go.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전주기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과 관련해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 사업단 이병권 단장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