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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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01-03 | 조회 | 1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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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 선정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부설 연구소인 이주민사회통합연구소(소장 송정란)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관 선정을 통해 이주민사회통합연구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충남3 거점운영기관’으로 사회통합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거점 내 10개 일반운영기관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사관리 및 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기본소양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건양대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거점운영기관을 지정돼 사회통합교육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함께 지정된 일반운영기관은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 평생교육원,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 논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여군 가족센터, 서천군건강가정지원센터, 세종시 이민다문화센터, 세종특별자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부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10개 기관이다.
또한 이주민사회통합연구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법무부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입국 초기 외국 이민자에게 한국사회 기본 정보, 기초 법과 제도,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동포,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이 또한 이주민사회통합연구소가 2015년부터 계속 수행해오고 있다.
이주민사회통합연구소장 송정란 교수는 “건양대는 2008년~2014년까지 법무부 ABT대학(다문화사회통합 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사회통합프로그램이 시작된 2010년부터 꾸준히 거점운영기관 업무를 수행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통합과 다문화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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