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실전문제연구단, ‘창의혁신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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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11-23 | 조회 | 1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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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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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실전문제연구단, ‘창의혁신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실전문제연구단(단장 오도창) 재활복지로봇팀이 (사)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사)한국창업보육협회, (사)한국공학교육인증원, (재)산학협동재단이 후원하는 ‘제2회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원격학습이 보편화 된 가운데, 고품질의 개인 맞춤형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형 문제해결 과정 및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건양대 실전문제연구단 재활복지로봇팀(의공학부 이지훈, 김승호, 최영, 장건호, 김범수 학생)이 ‘딥러닝 손동작 Classification 응용 Air-muscle 재활기기 개발을 위한 활용 가능성 평가’라는 주제로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에어머슬(Air-muscle)과 EMG 생체 신호를 활용한 능동형 손 재활기기’에 대한 기대효과를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실전문제연구단 재활복지로봇팀은 “뇌졸중 환자에게 자주 발현하는 편마비 증상에 대한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위한 작품을 제안하게 되었다”며 “에어머슬(air muscle)과 Bio-feedback 신호를 활용한 능동적 재활훈련을 통해 기존의 수동적 재활훈련보다 더 효과적으로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활복지로봇팀을 지도한 김재기 교수는 “EMG 근전도 신호와 딥러닝을 통해 환자의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한 후, Bio-feedback과 에어머슬을 적용하여 편마비환자의 재활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 심화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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