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 카이스트 원광연⸱최기선 명예교수를 석좌교수 초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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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09-29 | 조회 |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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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
카이스트 원광연⸱최기선 명예교수를 석좌교수 초빙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의료인공지능학과(학과장 김웅식)가 카이스트 원광연 명예교수와 최기선 명예교수를 학과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은 원광연 석좌교수는 1991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로 부임해 2017년 정년퇴임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을 설립해 대학원장을 지냈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기선 석좌교수는 1988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올해 초 정년퇴임했다.
최 교수는 한글과 국어 문장 정보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국어 자연언어 정보처리 분석기’를 만들었고 한글 자연언어 처리 공유 소프트웨어를 국제적으로 실용화했으며 한국어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용 사전을 개발하는 등 한글의 정보화에 크게 기여해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건양대 김웅식 의료인공지능학과장은 “인공지능 및 언어지능 분야의 석학 두 분을 모시게 돼 향후 학과의 발전은 물론 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를 특성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학과장은 이어 “두 교수님은 앞으로 의료인공지능학과 및 건양대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및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 및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대학원 분담강의, 대학의 인공지능분야 사업 등에 참여해 대학과 학과의 내실화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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