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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원 60+ 교육센터 사업 우수상 수상​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평생교육원 60+ 교육센터 사업 우수상 수상​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1-01-11 조회 2556
첨부 jpg 시니어모델 발표회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교육생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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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원 60+ 교육센터 사업 우수상 수상

 

건양대 평생교육원이 2020년 60+교육센터 사업 교육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60+교육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및 직종에 적합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60+교육센터 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9월부터 두 달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와 계룡 평생학습관에서 ▲시니어모델 ▲시니어바리스타 ▲치매예방전문교육강사 ▲한자교육지도사 양성과정 등 4개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총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니어모델 프로그램을 통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코로나19에 대비해 열화상카메라 설치 1인 1책상 거리두기 운영 이중마스크 착용 시행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우수상 수상은 올해 60+교육센터 사업 신규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중 건양대 평생교육원이 유일하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원장 노영희 교수는 "지역 협력 기관인 논산시니어클럽과 계룡시니어클럽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업 운영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교육생의 열정으로 무사히 종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