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웰다잉 연구소, ‘한국형 웰에이징 사업' 예비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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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0-09-03 | 조회 | 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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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전경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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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웰다잉 연구소, ‘한국형 웰에이징 사업' 예비 선정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20년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사업에 예비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웰다잉 연구소의 김광환 교수 연구팀은 내달부터 3년 간 6억 원(3+3년, 최대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한국형 웰에이징(Well-aging)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연구'를 실시한다. 연구에는 건양대병원 김용하 행정원장, 건양대 인문융합학부 김문준 교수, 간호학과 임효남 교수 등 보건의료·인문사회 분야 교수 1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웰에이징 문화 조성, 교육, 산업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관련 연구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김광환 교수는 "청년, 중년, 노년기 등 각 연령별 계층에 맞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웰에이징 관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김용하 행정원장은 "한국형 웰에이징 문화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웰에이징 교육, 웰에이징과 웰다잉이 융합된 사회문화 산업 특성화를 통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