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치위생학과,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공모전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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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11-06 | 조회 | 6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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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의과학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제51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 주최·주관, 보건복지부, 대한치과의사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제51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공모전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병의 예방(금연과 구강건강)’이라는 공모주제로 UCC 및 애니메이션 부문, 사진 부문, 교구·교재 개발 아이디어 부문으로 작품접수를 받아 각 부문별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1팀은 보건복지부장관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는데, 이날 건양대 치위생학과가 UCC&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백언불여일행」(양수진·김혜민·유지현·유화윤)로 대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한, 「우리 어금니를 구해주세요」(장희선·김단비·김지은·김희진·손지영), 「우리 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윤다영·정다솜·오나연)를 주제로 입상하면서, UCC&애니메이션 부문의 수상작에 건양대 치위생학과가 무려 3팀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건양대 LINC+사업단 융복합교육센터가 운영·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구강보건교육학 및 실습’(지도교수 오상환) 수업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로 이뤄낸 성과이다.
건양대는 캡스톤디자인의 기존 유형인 일반형, 기업연계형에서 지역사회기여형, 융합형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목 이수학생들이 구현한 아이템을 교내 창업동아리와 국내외 공모전·지원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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