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우리은행 산학협력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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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4-04 | 조회 | 1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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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우리은행 MOU 협약 기념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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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는 3일 오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건양대-우리은행 상호간 산학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조세형 부총장, 지진호 대외협력부총장, 김영일 산학협력단장, 이영환 글로벌경영대학 학장, 박태진 교수와 우리은행 정채봉 부행장, 송대영 대전충남 영업본부장, 박병옥 유성금융센터장, 강진호 논산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력들에게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재능을 키우는 기회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오늘 협약을 계기로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며 꿈을 키운 학생들이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부행장은 이어 "최근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에 선정되는 등 최근 각종 국책사업유치에서 보여준 건양대학교의 실적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양 기관이 명실상부한 산학협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세형 건양대 부총장은 "건양대는 천 백 여개에 이르는 가족기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우리은행과의 산학협력 체결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유수의 금융기관과 지방대학 간 산학협력의 가장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기획하고 주도한 건양대 금융학과 박태진 교수는 “학과 및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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